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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룸에서 취미 한번 보고 가세요 호기심 자극 취미 클래스 전성시대

2017년 밀레니얼 세대는 싫존주의 를 통해 싫어하는 것까지 취향으로 존중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취향의 개념은 좋음 영역뿐만 아니라 싫음 영역으로까지 확장되어 공고해졌다 이렇게 취향 인식이 확고해진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만의 취향을 재차 확인하는 단계를 거치고 확인된 취향을 저격하는 서비스와 재화에 반응하고 있다

일산룸에서 이런 밀레니얼 세대의 세분화된 취향을 자극할 취미 클래스가 성행할것으로 예측된다 앞에서 살펴본 프립 서비스와 같이 즉흥적이고 단발적인 관계의 장을 마련해주는 서비스에서 확장돼 타인과 관계를 맺지 않고도 취미를 즐길수 있는 서비스가 더욱 강세를 보일것이다

2년전 연남동 일대에서 핫했던 취미를 빌려드립니다 카페는 시대를 앞서 나간좋은 레퍼런스다 드론 피규어 기차 모형 우쿨렐레 등 다양한 취미 소품들을 구비했던 해당 카페는 지금은 영업을 종료했지만 취미를 빌린다 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단발성 휘발성이 강한 서비스에 더욱 반응할것으로도 보인다 밀레니얼 세대의 시선을 끌고 싶다면 그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3개월 6개월등의 수강권은 그들에게 영원히 다니세요 라는 집착의 말로 와닿을수 있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취저 서비스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귀추를 주목해보자

일산룸에서 좋은모임 매물하나 나왔는데 관계복덕방

취향을 저격하는 취미 상품의 강세가 예상되는 동시에 가벼운 관계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또한 성행할것으로보인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5명중 4명 이상이 대학 내 모임에 참여했다고 응답했다 여전히 대학 내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여겨질수 있다 하지만 함정은 세부 항목에 있다 대학 내 모임에 참여해본적이 있다고 대답한 대학생중 62.1%는 단발적인 조별 모임이었다 단과대 동아리나 중앙동아리에 참석했다고 응답한 대학생은 4명중 1명에 불과했다 심지어 조별 모임에 참석한 대학생들중 55.0% 이상은 과제가 끝난 이후로 더 이상 조원들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대학이라는 관계 그물망을 벗어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서로를 구속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감정을 교류하는 선에서 연대감을 형성하는것이 핵심이다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보다는 강하지만 대학내 동아리보다는 약한 소속감을 주는 관계의 장에 수많은 밀레니얼 세대가 반응할것이다

이른바 관계 복덕방 형식의 중개 서비스가 새로운 개념을 정착시킬것으로 보인다 일산룸에서 취미가 비슷하고 관심사가 비슷한 밀레니얼 세대를 단순히 그룹지어주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것이다 실제로 데이팅 앱 서비스인 튤립은 얼굴이 아닌 취향과 가치관 관심사등을 기반으로 남녀를 매칭시키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각 개인이 답한 문항들을 분석하여 가장 잘맞을것 같은 남녀를 서로에게 소개시켜주는 서비스였다 튤립앱을 변형한 관심사 기반 취미 커뮤니티 등장을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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